정치분석가 네이트 실버는 트럼프가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예비경선과 전당대회를 포함해 6개의 관문을 거치면서 결국 탈락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공화당이 트럼프를 대선 후보로 지명할 확률은 2%라고 혹평했는데, 실버는 오바마 대통령의 득표율을 거의 비슷하게 예측했던 실력자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공화당 대선 예비후보들의 첫 TV토론이 열리는데요.
최대 관전 포인트는 역시 트럼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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