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 헌법을 부활시키기 위한 EU 정상회의가 현지 시간으로 21일 오후 브뤼셀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순회의장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년 전 부결된 헌법을 대
메르켈 총리는 부결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국민투표를 피하기 위해 아예 헌법이란 이름을 버리고 기존의 EU 창설 조약을 단순히 개정한 '미니조약'의 형태로 새 헌법안을 체결하는 방안을 관철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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