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IS에 지원하려고 공모했고, 유죄가 인정되면 최대 15년형을 받게 됩니다.
뉴욕 브루클린 거주자인 사이다크메토프는 터키 이스탄불행 비행기를 타려다 뉴욕 JFK 공항에서 붙잡혔고, 주라보프 역시 이스탄불행 항공권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플로리다에서 체포된 하비보프는 사이다크메토프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주라보프는 오바마 대통령을 저격하고 자살하겠다는 글을 온라인에 올려 연방 검찰의 감시를 받아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 연방수사국, FBI는 미 50개 주 전역에서 IS를 돕는 '잠재적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일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