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TV에 따르면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에서 52세의 여성이 숨진 것을 비롯해 이시카와, 토야마, 니가타현에서 모두 20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피해 가옥이 200채에 육박하면서 이시카와현에서만 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인근 공공기관에 마련된 수용소로 옮겨졌습니다.
한편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몬젠마치 도게지구에서는 오후 늦게까지 여진이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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