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에서 규모 6.0이 넘는 강진이 두차례 발생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수백채의 건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인도네시아 엘-신타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지질연구소 USGS도 수마트라 서부 해안에 위치한 파당으로부터 50킬로미터, 땅속 깊이
하와이의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는 이번 지진은 육지에서 발생한 것이라 쓰나미 경보는 발령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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