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향력있는 기독교 보수진영이 지지할 만한 대통령 후보 적임자가 없어 고심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기독교 보수단체들은 이미 공화당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기독교 보수층 지도자들을 한때 비난했던 이유로, 루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역시 낙태와 줄기세포 연구, 동성애자 권리 문
제에 관한 자유주의적 견해 때문에 여전히 의심을 받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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