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라이스는 지난주 독일 TV와 가진 인터뷰에서, 독일 국민들이 미 중간선거 이후에 대권주자들의 출마선언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은 스탠퍼드 대학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워싱턴 포스트는 부시 대통령 1기 임기가 끝날 무렵에도 라이스 장관이 스탠퍼드로 돌아갈 것이라고 공언했지만, 지금도 워싱턴 정가 한복판에 있다며 믿기 어렵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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