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난해 출생수와 출생률이 6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인구동태통계의 연간 추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수는 108만6천명으로
이에 따라 출생률도 사상 최저였던 2005년의 1.26에 비해 약간 상승했습니다.
후생성은 지난해 출생수가 늘어난 것은 1971년부터 74년까지 전후 제2차 베이비붐 세대의 여성이 혼인과 출산기를 맞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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