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미프로농구 NBA 경기 시청이라는 또 다른 취미를 가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 일간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김 위원장과 이미지와 관련된 소품으로 고급 코냑이나 캐비아 뿐아니라
북한 관리와 실무회담을 진행했던 당시 미 국무부 관계자는 북측 최고위 관리가 NBA에 대해 논쟁을 벌이면서 상사와 함께 농구경기를 봤다고 말해 김정일 위원장의
취미를 추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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