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북부를 강타한 눈폭풍이 점차 진정되는 가운데 사망자가 15명으로 늘었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눈폭풍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코네티컷주에는 이제까지 눈이 최고 101㎝ 내렸으며 주민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어제(10일) 코네티컷주에 대해 연방정부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미국 동북부를 강타한 눈폭풍이 점차 진정되는 가운데 사망자가 1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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