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5의 조립을 맡은 중국 공장의 파업으로 어려움을 겪을 전망입니다.
외신 등은 뉴욕에 본부를 둔 시민단체 '차이나 레이버 와치'를 인용해 아
파업 참가 인원은 3천 명에서 4천 명이며, 파업 이유는 근로 조건과 과도한 품질관리 압박이라고 전했습니다.
제조 공장의 파업으로 공급 물량 부족 현상이 심화해 애초 이달 중으로 예상되던 아이폰5의 국내 출시가 더 늦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5의 조립을 맡은 중국 공장의 파업으로 어려움을 겪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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