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현지시각으로 5일 최소 1만 5천 명이 거리 시위를 벌이며 정치개혁을 요구했습니다.
금요예배를 마친 후 암만 도심으로 몰려나온 이슬람교 신도들은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에게 더욱 급속한 정치 개혁을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요르단 국왕이 전날 의회하원 해산과 조기 총선을 지시한 데 이은 것입니다.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현지시각으로 5일 최소 1만 5천 명이 거리 시위를 벌이며 정치개혁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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