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는 이런 조치가 학업능력 향상을 위한 한국계인 미셸 리 전 워싱턴 D.C. 교육감이 추진했던 공격적인 정책이 이어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올해 해고 조치는 미셸 리 전 교육감이 현직으로 재직하던 지난해부터 시행했던 교사들의 업무수행 평가 프로그램의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올해 해고된 교사의 수는 워싱턴 D.C. 전체 교사 4,100명의 약 5%에 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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