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접경지대, 파키스탄 북서부 부족지역에 있는 식량 분배소에는 난민들이 음식을 배급받으려고 모여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병원 관계자는 일부 부상자의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테러는 보안군과 현지 반군 간의 전투로 보안군 11명, 반군 24명이 숨진 지 하루 만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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