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언론이 북한의 우라늄 농축 활동과 경수로 건설 등 핵 프로그램이 러시아 극동에 심각한 환경 위험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유력 언론은 "북한은 우라늄 농축시설의 안전한 운영을 보장할 만한 경험과 기술이 부족해 러시아 극동 지역에 심각한 환경 위기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달 30일 북한에서 경수로 건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연료 보장을 위해 수천 대의 원심분리기를 갖춘 현대적 우라늄 농축 공장이 가동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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