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의대 로널드 드피뇨 박사 연구팀은 늙은 쥐를 대상으로 유전자 손상을 막는 텔로머라아제를 강화하는 실험한 결과 희게 변했던 털이 짙어지고 생식 기능이 살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인간으로 치면 80세 노인이 젊은이로 변한 셈으로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영국에서 발행하는 과학저널 네이처 28일자에 게재됐습니다.
드피뇨 교수는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한 실험이었는데 쥐가 천천히 늙는 것을 넘어 오히려 젊어져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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