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제안한 북핵 6자회담과 관련해 추르킨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가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추르킨 대사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모든 당사국이 대화에 참여한다면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제안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8일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중국의 6자 회담 제의에 지금까지 미국과 일본, 한국은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지만, 러시아의 입장 발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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