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가 미국 국무부의 외교전문 25만 건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미국은 물론 영국과 이탈리아 등 주요 우방들도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당사자인 미국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미국의 외교관과 정보기관원은 물론이고 민주주의와 열
린 정부를 만들려는 전 세계인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라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영국과 이탈리아 외무부도 위키리크스의 문건 공개에 대해 많은 생명을 위협하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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