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참가하는 한국과 미국의 서해 합동 군사훈련에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보도를 보고 있다"며 군사훈련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또 "중국은 남북한이 냉정과 절제를 유지하고, 대화를 하루빨리 시작해 비슷한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