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의 강국으로 떠오른 중국이 농촌에서는 여전히 아내를 사고파는 악습을 버리지 못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 충칭시 펑수이현 법원은 이 마을 주민 '우창'이 아내 '장리'를 같은 마을의 '리레이'에게 양도하기로 한 계약은 무효이며, 양도금 4만 위안 가운데 3만 7천 위안을 돌려줘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우창은 아내와 '리레이'의 불륜관계를 알고 '리레이'를 협박해 4만 위안을 받아냈지만, 이후 여자가 리레이를 떠나자 돈을 돌려 달라며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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