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군 관계자는 미얀마 정부군이 반군을 몰아내고 미야와디의 통제권을 회복했다며 피난민들이 본국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태국에 머물고 있는 미얀마 피난민은 3천∼4천 명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얀마 전문가들은 정부군이 국경지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수 민족 반군에 대해 대대적인 보복을 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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