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체외수정 기술을 개발해 시험관 아기 탄생을 가능하게 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로버트 에드워즈 박사가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체외수정 기술을 개발해 불임을 치료하는 길을 연 에드워즈 박사에게 올해 노벨상이 돌아갔다고 발표했습니다.
에드워즈 박사에게는 1천만 스웨덴 크로네, 우리 돈 16억 7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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