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달 어음부도율이 0.03%로 전달에 비해 0.0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음부도율은 지난 3월 0.03%에서, 4월 0.06%로 높아졌다가, 5월
한국은행 관계자는 고액의 위·변조 등 기업자금 사정과 무관한 특이 부도 때문에 상승했던 부도율이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전국의 부도업체 수는 191개로, 전달보다 11개 줄었고 신설법인은 549개 증가한 4천662개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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