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청년층 고용사정 악화와 관련해 이달중에 '청년 고용촉진 대책'을 발표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내수 둔화와 대외여건 악화 등으로 고용사정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아울러 '고용대책 TF'를 구성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여건 개선 등 범정부적 대책을
정부는 또 올해 상반기 협약임금인상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해 5% 안팎의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물가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경우 하반기에는 임금인상 요구가 커지면서 인상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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