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포털 다음의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운영진들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인터넷 신뢰저해사범 전담 수사팀'은 수사관을 급파해 카페 개설자 이 모 씨 등의 집과 카페 운영진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자 중에는
검찰은 이와 함께 포털 측에 사실조회 요청 등을 통해 이들 운영진과 광고중단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의 IP를 추적해 신원을 파악하고 있으며 조만간 이들에 대한 소환 조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