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에서 오산IC에 이르는 44.8㎞ 구간에 대한 평일 버스전용차로제가 오늘(1일)부터 시행됐습니다.
시행 첫날 상습정체구간
그러나 전용차로제 실시로 한 차선이 줄어 양재IC와 판교IC 구간의 승용차 주행속도가 10㎞가량 떨어졌고, 정체구간도 3km 가량 길어져 승용차 통행대책이 과제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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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에서 오산IC에 이르는 44.8㎞ 구간에 대한 평일 버스전용차로제가 오늘(1일)부터 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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