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사실을 유포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국교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재판에서 주가조작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정 당선인의 공판에서 변호인은 정 당선인이 낸 보도자료 내용 중 일부 표현에 다소 과장이 있긴 하
앞서 검찰은 우즈벡에서 태양전지 원료인 규소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공시한 뒤 주가가 치솟자 주식을 처분해 440억 정도 부당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정 당선인을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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