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올 정기국회에서 현행 6억원인 종합부동산세의 과세기준을 9∼1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현행 5%인 거래세율을 2%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 민생 대책 특위는 지난 21일 이한구 정책위의장과 정부 관계자들이 참
한나라당은 이번 당정협의에서 종부세의 부과 기준을 상향 조정하고 장기적으로는 종부세를 폐지해 거래세에 통합시키는 방안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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