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곤 전 부산청장에게 8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은 전군표 전 국세청장에 대해, 오늘 현장검증이 현장 검증이 실시됐습니다.
부산 고등법원과 변호인, 검찰은 2006년 당시 행적에 맞춰, 오늘 오전 부산역에서 서울행 KTX를 타고 상경하는 것으로 현장검증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정상곤 씨
수뢰사건으로 국세청 본청에서 현장검증이 이뤄지기는 1966년 국세청 개청 이래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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