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30분만 간접 흡연에 노출돼도 동맥 기능에 변화가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계 심장학회는 이같은 보고서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 16차 총화에
심장학회 보고서는 "습관적으로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사람은 흡연자 수준의 위험을 갖게 되며, 심장혈관 질환이 30%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담배 연기에 30분만 노출돼도, 비흡연자의 동맥에서 심장 위험이 증가되는 변화가 일어난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