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한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인근 대덕면 축산농가에서 법정 전염병인 소 브루셀라가 발생해 88마리를 살처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경기도는 대덕면 K농장에서 사육 중인 한우 140마리를 대상으로 채혈
경기도 관계자는 브루셀라는 AI 등과 달리 감염된 소만 살처분하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는다면서 인근 농장에 대해서도 검사를 벌이고 있지만, 양성판정을 받은 소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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