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오늘(9일) 여의도 당사에서 창당 100일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기념사를 통해 21세기 선진 대한민국의 비전과 철학을 구체화하기 위해 연방제에 버금가
이 총재는 이를 위해 전국을 인구 300만에서 500만 명 규모의 행정단위로 권역화해 연방국가처럼 중앙정부는 외교와 국방
등의 기능만 담당하고 지방정부가 행정과 교육, 치안 등을 책임지는 강소국들의 집합체로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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