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사무실의 저금통이나 서랍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지폐로 바꾸는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이 추진됩니다.
행정안전부는 "교육과학기술부, 16개 시·도, 한국은행 등과 협력해 5월 한 달 동안 동전을 지폐로 교환하는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말 기준 국민 1명당 동전 보유수는 평균 349개로, 특
동전교환운동에 적극 동참할 경우 연간 신규 동전발행 비용의 절반인 200여 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행안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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