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을 섬기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국민에 대한 봉사자인 공직자의 자세 변화가 끊임없이 요구되고 있지만 아직 일선 지방행정기관까지는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 장관은 "공급자 위주의 획일적인 행정과 불필요한 간섭과 규제는 과
특히 안산시의 '25시 민원센터' 운영 등을 사례로 꼽은 뒤 "일선 공무원들의 인식과 행태가 조속히 변화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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