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특검팀은 삼성 임직원 명의의 삼성생명 지분 일부를 이건희 회장 일가가 차명 소유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비자금의 사용처를 추적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윤정석 특검보는 "삼성생명 주식도 여러가지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며 "아직도 일부 배당금 흐름을 따라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특검팀은 이재용 전무 등
특검팀은 오후 2시 그룹 전략기획실 핵심 임원을 두번째로 소환해 조사를 벌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