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이 당의 간판인 이회창 총재와 심대평 대표를 모두 충남 지역에 투입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회창 총재가 선영이 있는 충남 예산·홍성으로 방향을 튼 데 이어, 심대평 대표도 고향
선진당은 오늘 오후 심 대표와 강삼재 최고위원에 대한 면접심사를 끝낸 후 1차 공천 내정자 명단을 발표합니다.
1차 내정자 명단에는 이회창 총재와 현역 의원 6명, 수도권 단수 신청자 등 모두 20여명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