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휴대전화 디스플레이인 '가로보기 폰 기술'과 관련해 벤처기업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벤처기업 엔엠씨텍과 임팩트는 삼성전자가 '가로 보기폰'과
이들 업체는 디스플레이부를 수직·수평으로 변환시키는 기술을 2001년 특허출원해 2005년 등록을 받았는데, 삼성전자가 이 기술이 자신들의 기술인 것처럼 2002년 특허를 출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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