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근로자 집단사망의 원인이 직무스트레스라는 최종 결론을 납득할 수 없다는 주장이 시민단체에 의해 제기됐습니다.
한국타이어 대전시민대책위원회는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타이어 주변 환경보건 문제 해결을 위해 대전시가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타이어 주
또 "한국타이어 돌연사 사건은 법적 수준에서 끝날 문제가 아니라 환경보건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대전시와 지방자치단체, 지역정치권이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