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정부는 한국이 이라크의 유전 등 에너지 개발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바그다드 중앙정부를 통해 필요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라크 석유부 아심 지하드 대변인은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등 어떤 다른 나라도 바그다드 중앙정부와 관련부처를 통해 에
이라크 정부는 바그다드 중앙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은 유전 개발은 불법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함으로써, 이라크 남부 유전 개발과 관련해 최근 한국과 쿠르드 자치정부가 체결한 양해각서에 대한 불편한 시각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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