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1시 주요뉴스

▶ "국무회의 안되면 법률행위 불가"
인수위와 당선인측은 장관 내정발표의 불가피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호영 대변인은 국무회의가 구성 안되면 대통령은 법률행위가 불가하다고 말했습니다.

▶ 손학규 "협상중 발표 민주주의 부정"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협상중에 내각명단을 발표한 것은 한마디로 민주주의를 하
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민주당 공천심사위원 12명 확정
통합민주당의 공천심사위원 12명이 확정됐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공천 혁명을 이뤄내 표심을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 10월부터 부가세 등 카드납부 가능
오는 10월부터 소득세와 부가가치세, 종합부동산세는 200만원 한도내에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됩니다.

▶ 서울시 영세상인에 4.5% 저리 대출
서울시가 재래시장 영세상인들에게 연리 4.5%의 저리 대출을 해주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 재경부 "하나은행 1조원 세금 요건"
재정경제부는 하나은행이 서울은행을 합병하면서 세금을 감면받은 것이 세법위반이며 1조원대 세금추징요건이라고 밝혔습니다.

▶ 삼성특검 '분식회계 조성의혹' 수사
삼성 특검팀은 일부 계열사가 분식회계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수사중입니다. 카자흐스탄 구리광산과 관련된 자료도 국세청에 요청했습니다.

▶ 파키스탄 총선 야당 압승할 듯
개표가 진행중인 파키스탄 총선에서 야당이 압승할 전망입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모든 사람이 선거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