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직후보다 최근 몇년 사이에 대기업들의 내부거래가 오히려 증가해 대규모기업집단 소속 기업들에 대한 공적 규율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개발원, KDI는 '우리나라 기업집단의 내부거래에 관한 연구'를 통해, 대기업들의 내부거래가 외환위기 직후인 19
KDI는 이로인해 대규모기업집단 소속 기업 지배대주주는 부를 축적하는 반면, 소액주주들은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소액주주를 보호할 수 있는 사적 구제 제도도 함께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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