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된 매서운 추위가 오늘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내일(3일)부터는 주춤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고, 강원도 철원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지방을 중
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7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아지며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나흘째 계속되던 호남지방의 폭설은 오늘(2일)부터 잦아들어,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오전까지 눈이 조금 더 내린 후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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