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이제 정경유착이라는 단어는 없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재계 총수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지난 12월 19일 대선 이후 기업인들이 권력에 대해 부담이 없는 세상
다"며 "기업인 모두가 가벼운 마음으로 선거를 치렀다"고 강조했다고 주호영 당선자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어 "서로 부담없이 선거를 치렀기에 당당하게 나라경제를 살릴 수 있고, 정부와 기업 사이에 새로운 관계가 형성됐다"고 말했다고 주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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