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정3동 제8투표소에서 투표 개시 직전 투표 관리관 도장이 뒤바뀐 사실이 발견돼 15분간 투표가 지연되는 사고가 일어났
투표가 지연되면서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에 나와 투표를 기다리던 주민 10여명이 추위에 떨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양천구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관리관의 도장이 바뀐 사실이 확인됐다며, 도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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