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이 임박하면서 일부 지역에서 흑색선전물이 배포되자 만여 명의 단속인력을 24시간 비상감시체제로 전환하고 야간순찰과 사이버 검색 등을 강화하는 등 특별단속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특히 금품과 음식물 제공, 거리유세 동원을 위한 교통편의 제공, 선거
아울러 각 정당과 후보자의 선거사무 관계자에게도 공문이나 방문면담을 통해 선
관위의 단속방침을 전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안내하되, 적발사례
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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