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염피해 8천ha...재난지역 선포
충남 태안 앞바다의 기름띠가 빠르게 확산되며 이지역 양식장과 어장 8천 헥타아르가 오염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피해지역이 곧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됩니다.
▶ 최대 양식장 가로림만 '위협'
기름띠는 여전히 인근지역으로 번져나가며 양식장들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가로림만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 "BBK 검사 탄핵"...기획입국 '맞불'
대통합민주신당이 BBK 수사 검사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습니다. 한나라당은 검찰에 대한 정치테러라고
▶ 용의자 오리무중...새 몽타주 배포
강화 총기탈취 사건을 수사중인 군경은 현장에서 수거한 안경에서 범인의 DNA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군경은 범인의 행방이 여전히 오리무중이라 새로운 몽타주를 작성해 배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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