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어제(4일)CNN과 인터뷰를 갖고 남북 정상회담과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CNN 손지애 서울지국장을 만나 지난 10월 남북 정상회담 당시 방북한 소감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인상 그리고 4자 종전선언 개최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오는 8일(
노 대통령은 인터뷰 직후 자신의 집무실을 외신에 처음으로 공개했고 16대 대선 당시 관심을 끌었던 희망돼지 저금통과 청와대 전자결제시스템에 대해 CNN 관계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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