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입시문제를 학원측에 사전 유출한 혐의로 수배중인 외국어고 교사가 학부모에게도 문제를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김포외고 교사로부터 문제를 넘겨받은 응시생 아버지 박모 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딸이 김포외고에 응시한 박씨는 지난달 30일 김포외고 교사 이모 씨로부터 이메일로 시험문제를 넘겨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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