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 투자기관 경영 평가에서 1위를 한 한국도로공사가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에 직원들을 참여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
국가청렴위원회는 지난 8월 비리신고가 접수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직원들간에 오고 간 내부 이메일에는 "설문조사기관 직원들이 전국 휴게소에 나타나면 신속히 출동하고, 일반인인 것처럼 문조사에 응하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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