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국에 서해 북방한계선 주변 등 서해특정금지구역에서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6∼7일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제1차 실무회의를 열어, 중국측에 단속이 어려운 NLL주변 지역을
양국은 아울러 올해 상대국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양국 어선의 조업상황을 평가하고, 내년 한중 양국 EEZ 입어규모와 조업조건 등에 대한 입장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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